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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테라리컨 대검 완성 던파 테라리컨 대검 완성 자 에픽 먹을때까지 가장 만만하게(???) 만들 수 있는 무기가 바로 테라리컨이죠. 오늘 드디어 완성했네요. 테라리컨 중 가장 룩이 멋진 대검. 정화의 돌 800개. 주말빼고는 별로 시간이 없는 직딩들한테는 이것조차 오래걸리는 컨텐츠 입니다. 우선 유니크 상태에서 강화를 해주고, 그 다음에 변환을 하는게 돈이 덜 들겠죠. 아무리 헬을 돌아도 아에픽 무기하나 먹지못하다보니 그냥 테라리컨으로 우선 위안을 삼으려고 합니다. 자, 이렇게 해서 테라리컨 대검을 완성. 이게 머라고 그냥 뿌듯하기도 하네요. 소소한 뿌듯함. 테라리컨 대검 착용샷. 룩만큼은 에픽보다 좋아요. 노력이 아깝지 않은 룩이죠. 옵션도 나쁘지 않구요. 그라시아에 테라리컨 조합으로 에픽먹을때까진 버텨야죠.
눈길엔 엔진브레이크 요 며칠 눈이오면서 도로가 얼어 여기저기 사고난 차량들을 많이 보게되었다. 나도 머 신호정지에 걸려 멈추는데 차가 서지않고, 미끄러지다 ABS가 동작해 덜덜 거리며 차를 세웠더랬다. 이래서 눈이오면 출근하기가 겁이난다. 외근이 있다보니 안가져갈 수도 없고 말이다. 암튼 이렇게 눈이 많이 내릴때는 가급적?? 아니 무조건 저속운행, 그리고 될 수 있는한 브레이크 보다는 엔진브레이크로 속도를 낮추고 코너를 도는것이 좋다. 한번 접지력을 잃은 차를 다시 컨트롤 하기는 여간 어려운것이 아니다. 그러니 브레이크보단 엔진 브레이크를 쓰자. 수동 모드는 이럴때 쓰라고 만들어진거다.
매일신는 구두 일을 할때 발이 편하다는 건 참 중요한 일이다. 특히나 많은 활동량이 필요한 직업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거래처를 돌아다니며 관리를 하다보니 구두가 하나정도는 더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미 길이들어서 편안해진 구두들이 애착이 가지만, 그래도 머 버리는건 아니니깐. 일단 한 켤레정도 더 마련해두고 번갈아 가면서 신어야겠다. 처음에는 좀 불편한 감이 있겠지만 길들여지면 운동화만큼 편해지기도 한다.
어른이 되어버린 설날 어른이 되어버린 설날 그저 즐겁기만 하고 가슴 설레였던 어린시절의 설날은 어제 어딘가로 가버린것 같다. 이제는 그런 그리움들과 람께 부담이라는 무게추가 반대편에 떡 하니 버티고 서있게 되었다. 이제 나에게 설날은 어른이 되어버린 날이 되었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반가워하고 같이 웃고 떠들며 음식을 나누는 순간에도 가슴 한켠에는 여러가지 걱정들로 체워넣고 있게된다. 어른이 된다는건 이런 변화 또한 겪어내며 익숙해져 가는거라는 생각이 든다.
던파 이단심판관 육성후기 던파 이단심판관 육성후기 아직 1각도 못한 40렙의 이단심판관 입니다. 던파에서 매번 새로운 캐릭이 나올때마다 키워보고 있는 중인데 이단심판관은 애정이 갈만한 캐릭이네요. 사실 빠른 속도감과 스킬들의 연계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좀 답답한 면이 있지만. 화려함으로 그냥 나머지것들을 커버하고 있는 중입니다. 주력인 성화를 걸면 평타도 간지폭발이고, 한방딜도 나쁘지 않습니다. 정수를 뿌리는 방법을 달리하면 홀딩도 가능하고, 광적인 믿음으로 크증은 거져먹고 말이죠. 단타성 캐릭이기 때문에 크리율관리만 해주면 좀더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이라면 모두들 알다시피 성화의 스택수죠. 중간중간에 계속 걸어주어야 하니 좀 귀찮더군요. 1각패시브로 올려주긴 하지만 그래도 부족한 듯. 초반 육성중이라 그리..
자신이 믿고있던 사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믿고있는 사실이 부정당할때 불편함을 느낀다. 객관적으로 보려하지 않게 되고 합리화를 시도하기도 한다. 하지만 확실하게 사실이 아니라면 처음엔 좀 거북하게 느껴지고 마음이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받아들이는 수 밖에 없다. 빠르게 인정해버리고 다른길이나 해결 방안은 모색해 보는 것이 가장 이성적인 판단일 것이다. 이제는 정말 결정을 해야되는 때인가보다.
이직할때 더 나은조건의 회사로 옯기기위해 이직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 나도 최근애는 이직을 준비하고있다. 다행이 갈만한 곳도 생겼는데... 사직서를 낼 타이밍이 참 묘하게 안 맞는 느낌이다. 그만두더라도 좋게 마무리 하고싶은것이 사람의 마음일 터. 요즘은 그게 가장 고민이 된다. 업무 인수인계도 빠르게 해야될텐데 말이다.
던파 이계의틈 외곽 결과물 던파 이계의틈 외곽 결과물 에픽지옥맛을 보여주겠다며 초대장 3000장을 뿌리길래 좋다고 들어가서 돌아본 이계의틈 외각 그 결과. 100판 중 50판을 돌았는데 에픽은 단 하나. ㅡㅡ,,,,, 검마로 도는데 템이 없다보니 빨리 순삭은 못시키고 발판 패턴에 도망다니다 죽기도 여러변 겨우겨우 어떻게 50판을 돌았다. 찬란한 에팩빔이 뿌려지고...... 등장한 반짝임의 향기 와~~~~~~~ 내가 이런걸 다 먹어보다니....... 다른유저들과 드르게 너무 에픽이 안뜨다보니 역시 될놈만 되는 던파구나 싶었는데... ㅎㅎ 다행이다. 나머지 50판 중에 성검 하나만 떠주면 참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