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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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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장애 치료법 증상 틱장애 치료법 증상 틱장애란 일부러 하는 것이 아님에도 반복적으로 빠르게 나타나는 움직임이나 소리를 말합니다. 평균적으로 인구 10000명당 420명 정도의 발병률을 가지고 있으며, 5~7세의 아이에게서 가장 흔하게 발병 됩니다. 틱장애 증상으로는 순간적인 누깜빡거림, 얼굴 찌푸림과 어깨 으쓱임, 목경련 등 움직임으로나타나는 운동틱과 헛기침, 코로 킁킁거리기, 코웃음, 끌끌거리는 소리 등 소리로 나타나는음성틱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틱장애 증상이 1년이상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만성틱장애라고 하며, 운동틱과 음성틱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 투렛병이라고 합니다. 틱장애를 앓고 있는 경우 과잉행동장애나 주의력 결핍, 강박장애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틱장애치료는 의사와 상담후 증상에 따라 약물치료와 ..
어린이해열제용량 TIP 어린이해열제용량 아이가 열이날때 해열제를 먹여야 겠는데 어느정도 먹여야 하는지 잘 몰라 난감해 하시는 부모님들이 있을텐데요. 그래서 어린이(소아) 해열제를 복용함에 있어 약간의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약을 복용하는 방법의 간단한 tip을 드리자면 해열제로 시럽을 복용시 같은 종류의 시럽을 반복해서 사용하기보다는 여러개를 돌려가며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ex) 타이레놀 → 이부프로펜 → 덱시부프로펜 위와같이 돌려가며 사용하는 것입니다. 어린이해열제 용량 정하기 1.체온 38도 이상일때 - 몸무게의 1/3 cc 2.체온 39도 이상일때 - 몸무게의 1/2 cc ex) 10kg 의 소아가 체온이 38도 이상일때 - 3~4 cc 39도 이상일때 - 5 cc 이상 어린이해열제용량 선정에 관..
영아산통 증상 대처법 영아산통 증상 대처법 늦은 밤이나 새벽에 잘 자던 아기가 갑자기 울며 보채기 시작하면 아기의 부모의 마음은 정말 불안해 지기 마련입니다.달래려고 이것저것 다 해봐도 아기가 울음이 그치지 않고 오히려 더 심해지고 반복된다면, 아마도 배가 아파서 우는 "영아산통" 때문일 확륙이 높습니다. 약 20%의 아기들이 보통 생후 2~3주 사이에 영아산통을 경헙하게 됩니다. 달랠수 없을 정도로 울어대며 가끔 비명을 지르며 팔을 뻗거나 끌어당기고, 위장에 가스가 차서 배가 불룩해지며 방귀를 뀌기도 합니다. 자극에 민감한 아이들에게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끔은 모유를 먹는 아기중에 엄마가 먹은 음식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여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우유 단백질에 대한 과민성 반응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기..
헤르판지나 포진성 구혐염 헤르판지나 포진성 구혐염 헤르판지나는 입안이 허는 병으로 "콕사키바이러스"가 원인이며, 증상도 수족구병과 비슷하나 증상이 입안에만 나타나고 손발에는 별 증상이 없다. 이 병은 공기를 통하거나 환자들과의 접촉에 의해 전염되며 어린아이일수록 고생을 많이 하게된다. 일단 목구멍 근처에 물집이 잘 생기고, 열이 심하게 나며, 어떤 아이들은 열이 심해서 탈수증이나 열성 경련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때는 이에 상응하는 응급조치를 잘 해주어야 한다. 1주일정도 지나면 상태가 호전되고 합병증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감기 치료법과 비슷한 방법으로 치료하고, 일단 열만 좀 떨어지고 먹을 수만 있으면 큰 고생을 하지 않는다. 이 병을 에방하려면 손발을 잘 씻고, 양치질도 열심히 하며, 이 병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사람이 많은..
발음장애 발음장애 가장 대표적인 발은 장애는 " ㅅ, ㅈ, ㄹ"의 발음 입니다. 발음 장애는 중추 신경계의 발육 부진, 혀가 짧거나 입천장 또는 성대의 이상, 구강 근육 운동의 부조화, 철력 저하등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혀밑의 인대가 혀끝에 붙어서 혀가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해 발생하는 혀 짧은 소리는 1~2살 무렵에 수술해 주어야 발음이 정확해 집니다. 아이가 아직어려 나타나는 미숙한 발은은 대부분 성장하면서 없어지지만, 구강의 기형 혹은 뇌성마비로 인한 발음 장애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발음장애는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언어 치료로 교정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성 자반증 원인 증상 치료 알레르기성 자반증 알레르기성 자반증은 몸안의 작은 혈관에 염증이 오는 병으로 아직까지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평소 건강하던 아이가 갑자기 배와 다리 관절이 심하게 아프다고 하며 다리나 엉덩이 부위에 작은 출혈반점이 생기면 알레르기성 자반증일 가능성이 높다. 심한 경우에는 장에서 출혈이 일어나며, 위십이지장 궤양이 발생하기도 한다. 장에서 출혈이 있으면 대변이 자장면같은 색으로 변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흔히 체하였을 때 먹는 약으로는 복통이 가라앉지 않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복통이 심해진다. 관절이 많이 아파서 소염진통제를 먹어야만 하는 경우도 있다. 이 병이 중요한 이유는 가끔 병을 앓고 난 후에 콩팥에 만성 질환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병을 앓고 난 후에는 수개월간 ..
폐구균 접종 접종시기 폐구균 접종 접종시기 1.폐구균 접종시기 생후 2,4,6개월 및 12~15개월 추가접종 (총 4회) 2.폐구균백신의 효과는? 폐구균은 패혈증, 뇌수막염, 폐렴, 중이염, 부비동염을 잘 일으키는 세균입니다. 폐구균에는 100가지 정도의 혈청형이 있는데 그중에서 사람에게 큰 병을 일으키는 중요한 혈청형을 뽑아 페구균 백신을 만들었습니다. 폐구균 백신은 중이염과 부비동염도 일부 예방할 수 있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어린이 들의 생명을 위협할 뿐 아니라 운동장애와 지능저하등의 후유증을 남기는 폐구균성 폐형증, 뇌수막염, 폐렴 같은 심한 병을 효과적으로 에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폐구균백신은 만 5세이전(59개월까지)의 아이들은 모두 접종하는 것이 좋고 그 이후의 연령에서도 면역저하상태의 환자들은 꼭 접종해야 ..
신생아 배꼽 탈장 신생아 배꼽 탈장 선천적으로 배꼽이 튀어나온 아이들이 있는데, 이것을 배꼽 탈장이라고 합니다. 튀어나온 배꼽을 잘 만져 보면 안에서 "꼬르륵 꼬르륵" 하며 장이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배꼽탈장은 미숙아에서 더 많으며, 크기는 지름이 1~5cm로 다양합니다. 아기가 울거나 힘을 쓰거나,감기가 들어 기침할때 배꼽이 더 많이 튀어나오며 손가락으로 누르면 쉽게 들어갑니다. 어떤 부모님들은 배꼽이 더 튀어나올까봐 동전으로 덮고 반창고를 붙이기도 하는데 그렇게 해도 크기가 작아지지는 않습니다. 크기가 작은 탈장은 대부분 1살이 되면 좋아지고, 보기흉하게 큰 것도 5~6살 까지는 저절로 없어 집니다. 수술까지 해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미용상 문제를 제외하고는 크게 걱정할 일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