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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는 상사들 자기가 무슨 업무지시를 했는지 기억도 못하고, 특히나 자기도 할 줄 모르는 업무를 그냥 떠넘긴다.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그러면서 꼭 보고할때가 되면 본인이 알아서 한것처럼.... 아~~.... 그냥 말이 안나온다. 사람이란게 참 간사해서 몇번 참아주다보니 자기가 잘못하고 있다는걸 전혀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한번 큰소리내며 싸워줬더니 그제서야 조금 눈치를 보기 시작한다. 그냥 참고 지나가는게 능사는 아니다. 맘이 좀 불편하더라도 고슴도치처럼 한번씩 가시를 세워줘야 쉽게 대하지 않는다.
T.P.O 에서 흔히 말하는 TPO라는것이 드레스코드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닌것 같다. 말이나 행동도 항상 시간과 장소와 상황에 맞게. 이부분을 간과하다보면 곤란한 상황에 처에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도 있을것이다. 말은 아끼고 행동은 과하지 않게. 가장 무난한 선택을 하는 방법이다.
적당한 옵션에서 타협 많은 시간은 아니지만 쉬는날이면 게임을 즐긴다. 온라인 게임은 잘 안하고 혼자서 할 수 있는게임을 즐기는 편이다. GTA나 미들어스, 콜오브듀티, 어쌔신크리드 등등... 하지만 요즘은 그래픽카드 사양이 좀 떨어지다보니 별로 손에 잡질 못하고 있다. 적당한 타협안을 찾아서 그래픽카드를 업그레이드 해야겠다. 하이앤드급은 아니더라도 말이다. 컴퓨터도 소모품이다보니 어느정도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바꿔줘야한다. 자신이 사용하는 용도에 맞게 말이다,
누군가 그러더라 누군가 그러더라 힘을빼면 된다고. 힘을빼고 편안하게, 이건 말로는 쉬울지 몰라도 그리 녹록지 않은 일이다.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바라는것은 누구나 같은 마음이기에. 그 결과를 갈구하는 만큼 자신에게 부담이라는 짐이 생기게 된다, 그 짐을 안고있다보면 실수를 연발하게되고 말이다. 머리로는 가볍게 짐을 덜어내면 된다는 판단을 하 수 있지만 막상 그리되는게 쉽지는 않다, 그래도 조금만 힘을 빼보면 조금씩 출구가 보이기도 하더라.
운동을 해도 사무실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운동을 해도 현상유지가 전부인것 같다. 물론 죽자살자 운동을 하는건 아니고 하루에 한 20~30분정도. 그리고 점심먹고난 뒤에 회사근처 공원을 한바퀴돌며 산책하는게 전부이다.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니 점점더 움직이기 싫어지는 경향도 생기는것 같고, 음... 결국은 식단조절도 해야겠다. 과식은 안하지만 지금보다도 줄여야 덜 운직이는 만큼의 부족한 부분이 메워질테니 말이다.
곤경에 빠지는건 곤경에 빠지는건 무언가를 몰라서가 아니라, 확실히 안다는 착각때문이라고 한다. 마크트웨인의 이 말은 최는 본 영화 빅쇼트의 오프닝을 장식하고 있다. 맞는 말이다,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이말에 반문을가질 사람은 별로 없어보인다. 확신과 착각.
운동화가 인터넷으로 주문한 운동화가 2주째 상품준비중이다. 서비스센터에 연락을 하려고 해도 이번주가 계속 연휴인 바람에 연락할 타이밍을 놓쳐버렸다. 다음주도 화요일까지는 무리일것 같고, 아~ 사실은 이번 연휴에 필요한 운동화였는데.... 그냥 취소해버릴까~ 이건 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다. 제품이 품절이면 품절이라고 빨리 올려주던가~ 아니면 준비하고 있다고 구해질것 같다고 말해주면 좋으련만. 에고~ 내일은 그래도 연락을 해봐야겠다.
던파 본섭패치후 서녘은 나는 명속성 위주의 캐릭이 아니라면 그라시아 보다는 서녘셋을 더 선호한다. 데미지도 그리 크게 차이나는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서녘셋이 플레이 하는데 있어서는 좀더 쾌적하기 때문이다, 공속과 이속 그리고 크리티컬, 물공 마공 독공, 사실 이렇게 만능인 퀘전더리인데 어떻게 안 쓸수가 있겠는가. 그런데 요즘 본섭패치가 넘어오면 서녘은 버려야된다는 말들이.... 들려온다. 열심히 모으고 있는 서녘셋인데..... 이거 ..... 어떻게해야하난 난감하다. 매일 꾸준히 돌고있는데.... 아.... 그래도 그냥 모으고 있는거 끝까지 모아보려고 한다. 벌써 3캐릭으로 매일 돌려서 4부위씩 마련했으니 그냥 계속 모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