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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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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러시안 칵테일 만드는법 이름만 들어도 남성비가 물씬 느껴지는 듯한 이칵테일은 검은 색감과 러사아를 상징하는 술인 보드카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블랙 러시안 이라고 불리운다고 한다. 보드카에 커피리큐어를 첨가해 독한 보드카의 맛을 부드럽게 하고 커피의 달콤함과 풍미까지 느낄 수 있게 해주어 많은 사랑을 받는 칵테일 중 하나이다. 주로 남성들이 더 좋아한다고 하는데 도수가 높긴하지만 여성들이 마시기에도 무리가 없는 칵테일 이다. 블랙러시안에 우유를 섞으면 화이트 러시안이 된다. 음.. 러시아의 폭설을 연상케 하려는 것인가보다.ㅎ 블랙 러시안 레시피 1.보드카 40ml 2.커피 리큐어 20ml 얼음을 넣은 잔에 1-2의 순서대로 넣어 준다.
진토닉 진 앤 토닉 레시피 이름 그대로 진을 베이스로 토닉워터를 첨가하여 만든 칵테일이다. 만들기도 쉽고 진과 토닉의 조화가 깊고깔끔한 맛을 내기때문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칵테일 중 하나라고 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칵테일 중 1위라고 한다.) 레몬이나 라임 즙을 넣으면 상큼한 맛도 함께 느낄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진과 토닉의 비율을 달리하여 마신다. 인도에서 탄생한 이칵테일은 원래는 말라리아 예방이나 건강음료로 마시던 키니데 워터의 쓴맛을 없애고 좀더 쉽게 마시기 위해 진을 첨가해 마신것이 시초라고 한다. 진을 첨가했을 뿐인데 맛이 좋아 영국으로 건너간 후에는 키니데 워터대신 토닉 워터가 사용되어 오늘날의 진토닉에 이른다고 한다. 진토닉 레시피 1.드라이진 30ml 2.토닉 워터 120ml 얼음을 넣은잔에..
칵테일 모히토 레시피 "노인과 바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등으로 유명한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사랑한 칵테일 바로 모히토 이다. 모히토는 럼을 베이스로 만들어 진다. 럼은 사탕수수를 주원료로 하는 술로 제당산업이 번창했던 카리브해의 서인도제도 및 바하마 제도에서 만들어 지기 시작했다. 주로 뱃사람들이 즐겨마셔 "해적의 술"이라고도 불리웼는데 당시에는 설탕을 정베하고 남은 당밀로 만들어서 값싸고 서민적인 술 중의 하나였다고 한다.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덕에 더욱 유명해진 이 칵테일은 민트와 신선한 라임이 어우러져 더운 여름철에 한잔 마시면 갈증이 해소된다고 한다. 최근에는 다른과일과 다양한 민트를 이용한 여러종류의 모히토가 등장하기도 한다. 모히토 레시피 라임2/1조각 , 설탕1티스푼,민트잎 6~7장 ,화이트럼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