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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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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기다려진다- 다시 추워지긴 했지만 봄이오기전의 마직막 웅크림이라는 생각이 자주 든다. 터널끝의 빛에 도달하기까지 어두움이 더 깊어지듯이 말이다. 이제는 거의 끝에 다다랐으니 이제는 봄만 남았다. 내길도 이제는 봄기운이 느껴진다. ㅎㅎ
바뀐 티스토리 오늘 간만에 블로그에 들어와보니 먼가 많이 바뀌어있다. 적응하기가 영..... 뭐 나빠보이는게 아니라 좋아보이니 다행이긴하다. 새로운 운영체제에 적응할려면 시간이 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것저것 만져보고 사용해보고. 뭐든지 적응하려면 시간이 약이다. ㅎㅎ
2014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결과 조별 강자는? 2014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결과 조별 강자는? 오늘새벽 2014브라질 원드컵의 조추첨이 있었다. 세계의 많은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그 결과에 환호하는 나라도 있는 반면 울상을 짓는 나라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축구팬의 입장으로선 치열한 격전이 예상되는 그룹의 경기가 기대되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물론 우리나라는 좀 수월한 배정을 받길 원했었지만. 먼저 A조 이다 가장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조. 브라질, 크로아티아, 맥시코, 카메룬. 이름만들어도 쟁쟁한 강호들이다. 랭킹에선 브라질과 크로아티아가 앞서지만 그것만으로 예측하기는 힘들다. 최근추세를 보면 브라질이 1위확률이 가장 높다 홈어드벤티지와 지난 컨페더레이션스컵 우승 주역인 네이마르 뿐 아니라 탄탄한 전력을 자랑한다. 브라질을 이은 2위싸..
월드컵 조추첨 결과 해킹 조작설? 월드컵 조추첨 결과 해킹 조작설? 내년 6월 13일 부터 7월 14일까지 브라질에서 열리는 2014브라질 월드컵의 조추첨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월드컵 조추첨 조작설이 일부 언론들에 의해 제기 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스페인의 일부 언론에 따르면 2014월드컵 조추첨 결과가 이미 정해져 있고 이를 해커들이 해킹해 조추첨 결과를 빼냈다는 보도인데요. 해킹된 월드컵 조추첨 결과를 보면 한국은 스페인,크로아티아,에콰도르와 한조에 속해 있다고 합니다. 정말이지 절망적인 조편성인데요. 사실이 아니겠죠? 월드컵 조추첨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나온 보도가 꺼림칙하기도 한데요.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홍명보 감독도 조추첨을 위해 브라질로 향한 상황. 조작설에 상관없이 좋은 대진표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태풍 다나스 예상 경로 태풍다나스 예상 경로 올해들어 가장 큰 태풍이 아닐까 싶다. 그동안 다른 태풍들이 없던 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에 크게 영향을 준 태풍은 올해들어 없었다. 이번에 생성된 24호 태풍 다나스는 중심기압이 초속 40m의 강풍을 머금은 중형급의 태풍이라 많은 이들이 우려와 관심속에 지켜보고 있다. 이번 태풍 다나스의 예상 경로 또한 관심대상이다.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곳은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 등이 될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조금 다행인 것은 태풍의 특성상 오른쪽에 위치한 곳에 더 큰 피해가 생기는데 우리나라는 왼쪽에 위치한다는 점. 아무튼 큰 피해없이 무사히 넘어갔으면 좋겠다.
추석 차레상 예상 비용 추석 차레상 예상 비용 추석이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서 궁금해 하실부분이 바로 추석 차례상 에상 비용 이겠죠. 한국 물가혐회가 추석을 앞두고 전국 6대 주요도시 전통시장에서 차례용품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올해 추석 차례상 에상 비용은 18만원에서 27만원 선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데요. 물가가 오른 상품은 과일류로 사과와 배를 구매시 지난해보다 14.4%오른 35190원 정도가 들고. 육류와 수산물은 하락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매년 추석때마다 오르는 물가때문에 걱정이었는데. 그래도 올해 추석 차레상 예상 비용이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느껴지네요.
해먹 해먹이란 나무등에 달아매는 그물이나 천으로 된 침대를 말한다. 시원한 야자수 그늘아래에 해먹을 매달아 놓고 흔들흔들. 마음까지 평온해지고 절로 잠이 올 것 같다. 이국의 정취가 느껴지는 여행지에서 해먹위에 누워 느껴보는 여유로움도 좋겠지만 근사한 해먹하나 장만해서 집안이나 뒤뜰 마당에 걸어놓고 기분을 만끽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휴가가고싶다. 휴가가고싶다. 거창한걸 바라진 않지만, 상쾌한 바람이부는 바닷가로 가고싶다. 인적이 드문 바닷가에서 한적하게 쉬면서 넘실대는 파도도 바라보고 잠시 나만의 시간을 가지며 쉬고오고싶다. 그런데 무작정 떠나자니 왜이렇게 걸리는게 많은지... 그래도 가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