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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는 상사들

 

 

 

자기가 무슨 업무지시를 했는지 기억도 못하고, 특히나 자기도 할 줄 모르는 업무를

그냥 떠넘긴다.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그러면서 꼭 보고할때가 되면 본인이 알아서 한것처럼....

아~~.... 그냥 말이 안나온다. 사람이란게 참 간사해서 몇번 참아주다보니 자기가 잘못하고 있다는걸

전혀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한번 큰소리내며 싸워줬더니 그제서야 조금 눈치를 보기 시작한다.

그냥 참고 지나가는게 능사는 아니다. 맘이 좀 불편하더라도 고슴도치처럼 한번씩 가시를 세워줘야

쉽게 대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