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건강

(18)
아기 목욕시키는 방법 아기 목욕시키는 방법 목욕은 피부를 깨끗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혈액순환과 숙면에 도움이 되며, 에너지를 발산시키는 운동효과도 있습니다. 배꼽이 떨어지지 않은 신생아는 통 목욕을 시켜서는 안되고 스펀지에 물을 적셔 닦아주는 정도만 해야 합니다. 편평한 바닥에서 아기를 타월로 감싸고서 따뜻한 물에 적신 스펀지로 얼굴, 몸 순으로 닦기 시작하여 마지막으로 생식기를 닦아 줍니다. 이때 목욕할 부위만 차레차례 노출시키며 닦아줍니다. 겨드랑이, 귀 뒤, 목주위를 신경 써서 닦아주어야 합니다. 목욕후에는 배꼽을 소독하고 잘 말려 주면 됩니다. 목욕 횟수는 하루에 한두번, 겨울에는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가 적당합니다. 목욕을 너무 자주시키는 것은 아기의 피부가 건조해 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목욕시간은 너무길면 ..
부정맥 원인 증상 치료 부정맥 원인 증상 치료 부정맥 원인 심장은 심장 안에 있는 신경을 따라 전파되는 전기에 의해 박동하게 된다. 그런데 이 전파경로가 정상적으로 연결되지 않으면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이 발생하게 된다. 선천적 이상을 갖고 태어나는 아이도 부정맥을 일으키지만, 감염이나 혈액의 화학적 불균형에 의해서도 부정맥이 발생할 수 있다. 부정맥 증상, 진단 부정맥이 발생하면 아이가 갑자기 창백해지거나 늘어지기도 하고, 운동을 하지 않는데도 심장이 빨리 뛰거나 어지럼증을 보이고 심하면 실신하기도 한다. 부정맥은 심전도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다. 심전도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자주 심박동 이상 증세를 보이는 경우에는 1~2일동안 휴대용 심전도 검사기를 달고 다니면서 심박동을 기록한다. 가끔 운동을 하면..
농가진 원인 증상 치료 예방 농가진 원인 증상 치료 농가진 원인 증상 농가진은 피부에 생기는 세귬 감염으로 주로 코,입,귀 주변에 생긴다. 농가진이 생기면 진물이 나고 붉은 반점이 생기는데 때로는 물집이 보이는 염증이 생기기도 한다. 그외에도 딱지나 큰상처,또는 종기가 생기기도 한다. 농가진 치료 농가진 발진을 비누와 물로 깨끗이 씻어 주고 항생제를 먹인다. 농가진의 재발을 막으려면 병원에서 처방된 약을 예정대로 빠짐없이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가진을 일으키는 균은 피부 상처가 있는 곳에 침범하므로 피부를 긁지 않도록 손톱을 잘 깎고 깨끗하게 관리해야 한다. 연쇄상구균에 의한 농가진이 발생했을 때는 드물지만 심각한 합병증으로 급성 사구체신염(콩팥염)이 발생할 수 있다. 농가진 예방 농가진은 전염성이 있으므로 다른 아이들과의 접촉..
신생아 혈관종 딸기 혈관종 신생아 혈관종 딸기 혈관종 딸기 혈관종은 다리뿐 아니라 몸의 어느곳에서나 볼 수 있는 반점으로, 딸기를 베어서 붙인 것처럼 보이는 붉은 반점을 말합니다. 혈관종은 피부에 필요없는 혈관이 많이 모여서 외관상 붉게 보이는 것입니다. 아기가 태어났을때에는 없다가 생후 수주일 안에 눈에 띄게 되며, 6개월까지는 점점 커집니다. 눈에 잘 띄는 얼굴이나 목에 생기면 미용상 문제가 되지만 천천히 색이 엷어지고 납작해 지다가 5~6살 무렵까지는 대부분 없어지므로 빨리 없애려고 서둘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혈관종에 염증이 생기거나 헐어서 피가나오고 지혈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외과적 수술을 해야합니다. 눈 근처에 혈관종이 있으면 약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목 주위에 혈관종이..
모유수유 모유수유중 피해야할 음식 좋은 음식 모유는 아기와 엄마 모두의 건강에 너무나도 좋습니다. 엄마에겐 유방암을 예방해 주기도 하고, 아기는 풍부한 영양소와 면역력을 길러줘 모두에게 좋은 결과를 줍니다. 특히 모유는 분유보다 아기가 더 잘 소화하고, 비만이 될 확률을 줄여 줍니다. 이렇게 이로운 모유수유. 하지만 주의할 사항도 있다고 해요. 모유 수유를 하기 위해 엄마가 주의해야할 식사 요령에 대해 알아볼게요. 1.곡물(밥),빵,과일,야채,우유를 주로먹고, 고기를 격일로 먹는다. 2.우유제품을 하루 3회이상 먹는다. 단, 아기가 아토피가 있다면 우유제품을 주의해야한다. 3.비타민A가 풍부한 당근,시금치,고구마,멜론 등의 야채와 과일을 자주 먹는다. 4.수분을 많이 섭취한다. 5.커피나 콜라 등의 음식은 하루 2~3회 까지만 먹는다. 6.체중 감..
요충 항문이 가려워요 요충 증상 치료 예방 아이가 자꾸만 항문이 가려워할 때. 요충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요충은 아이들이 자주 걸리는 가장 흔한 기생충이다. 요충은 주로 항문 주위에 살면서 항문주위와 엉덩이의 피부에 알을 낳는데 이 알이 손에 붙게되거나 변기에 붙게되면 다른 사람에게 전염된다. 요충이 직장에서 부터 항문으로 이동하는 밤 시간에는 요충을 직접 볼 수도 있다. 성충의 이동은 때로 극도의 가려움을 유발한다. 요충이 여자의 질 내로 침입하면 통증과 한께 약간의 분비물이 생기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에게서 요충은 전혀 증상이 없다. 우연히 산란기에 성충을 발견하면서 진단되는 경우가 흔하다. 요충은 회백색의 실 같은 모양을 하고있으며 크기는 5~15mm 정도이다. 치 료. 구충제를 먹이면 쉽게 치료될 수 있다. 구충제는 대게 1~2주..
아이 해열제 해열제로 어떤 것을 먹이는 것이 좋을까요 아기가 한밤중에 갑자기 열이 올라 힘들어 보채면 우선 상비약으로 사둔 해열제를 먹여서 편하게 해줄 필요가 있다. 해열제를 먹인 후에는 약 기운이 돌때까지 미지근한 물로 닦아주는 온수 마사지를 해서 열을 낮춰주면 좋다. 그리고 날이 밝은 후에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한다. 해열제는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시럽 등)이나 이부프로펜(부르펜 시럽 등)을 많이 사용하는데 아이가 약을 못 먹거나 토할때는 해열제 좌약을 사용한다. 좌약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기 때문에 아세트아미노펜 시럽을 먹이고 좌약을 동시에 사용하면 용량이 초과되므로 함께쓰면 안 된다. 이부프로펜은 가능하면 6개월 넘은 어린이에게 먹이고, 6개월이 넘은 어린이일지라도 탈수나 구토를 하면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아스피린은 아이들에게 위장 장애를 ..
젖니 충치 아기 젖니에 충치가 생겼어요 아기 젖니에 충치가 생길 경우. 어떻게 해야되나 고민되기 마련입니다. 젖니는 어차피 빠질 것이니까 충치가 생겨도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젖니가 썩어서 너무 일찍 빠져버리면 영구치나 나올 준비를 미처 못하게 되고 , 다른 젖니들이 그 빠진 부분으로 이동하여 막아버리므로 영구치가 나오려 할 때는 빈자리가 없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덧니로 나오게 되어 치열이 나빠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충치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고, 충치가 생기면 젖니도 치료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