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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적시장 손흥민의 이적에관한 기사들이 매일매일 올라오고 있다. 독일의 빌트지에따르면 EPL의 첼시,리버풀,맨유까지도 손흥민 영입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팬들의 눈으로 봤을땐 가능성이 많은 선수인 만큼, 자신을 더욱 성장시켜줄 팀을 선택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네임벨류만 따지다 출전기회도 번번히 얻지 못하는 팀보단 출전기회가 보장되어 더욱더 많은 경험을쌓고, 더 좋은 활약으로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 날씨.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추웠었는데. 오후가 되니 날이 풀렸다. ㅎㅎ 이제 봄이오려나. 올겨울은 유난히 삼한사온이 뚜렸해서 항상 날이 풀린뒤에는 다가올 매서운 추위에 걱정이 되곤 했었는데. 다시 추위없이 봄이 왔으면 좋겠다.
수퍼맨. 당신의 영웅은 누구인가. 요즘 헐리우드 영화들은 이런 영웅들을 소재로한 영화가 많이 나오고 있다. 왜 사람들은 이러한 영웅들에 열광하는가. 예전엔 어린이들이나 좋아하는 그런 부류로 취급하더니. 이제는 오히려 성인들이 이러한 영웅들에 더욱 열광하는 듯 하다. 내 생각에는 힘든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욕구를 영웅들을 통해 표출하는 것 같다. 영웅들은 현실에서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을 그들이 가진 비현실적인 능력들로 해결해 나간다. 그러한 부분들을 통해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 같다. 또 요즘 영운을 소재로한 영화들은 주인공의 능력만 부각되는것이 아닌 현실속에서 우리같은 인간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고뇌하고 좌절하며 또 이를 극복해나가는. 이러한 점들이 우리가 더욱 이 영웅들에게 몰입하게 만드는 요소이다. 우리와 닮..
막걸리. 겨울비가 주륵주륵 내리는게.. 오늘은 막걸리가 무지하게 땡기는 날이다.ㅎ 살어름 띄워진 막걸리 한사발에 지글지글 소리내며 나오는 파전 하나면 모든걸 다가진 듯 한 기분이 들지도. ㅎㅎ 다들 풍류를 즐겨보자.
원피스 극장판 필름Z 내가 원피스라는 작품을 처음 접한지는 7년정도 전이었던 것 같다. 손을 땔 수 없게 만드는 몰입감으로, 지금도 한편한편이 기다려지는 작품. 이번에 극장판12기인 필름Z가 개봉한다고 한다. 일본 애니매이션 극장판들은 단행본이나 티비시리즈에서와는 다른 새로운 내용과 극장판에 걸맞는 고 퀄리티의 영상을 제공하기에. 보는 맛이 더 있는것 같다. 스트롱 월드도 재밌게 봤던터라 더욱 기대가 된다.
자전거 타고싶은.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게절이오면. 이렇게 자전거를 타고 산이던 강변이던 달리고 싶다. 자전거를 탈때면 이상하게 어린아이마냥 신이나게 되는지. 무언가 고민거리를 내려놓기엔 딱인 것 같다.
오늘 날씨. 오늘은 날이 포근해서 꼭 봄이 된것 같았어. 근데 저녁이되니까 다시 하늘이 뿌옇게 된게.. 비가 오려나.. 이 사진 보니까 비나 눈도 저렇게 이쁜색으로 오는 것도 괜찮을꺼같어.
찬란한 머릿결 맹수의 왕. 그 품격과 위엄. 어디서 그럼 포스가 나오나 했더니. 머리빨인가 보다.ㅎㅎ 역시 남자는 머리빨이지.ㅋㅋ 어느 디자이너 작품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