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 원인 증상 치료

B형 간염 바이러스(HBV)에 감염된 경우 이로인한 우리몸의 면역반응으로 인해 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 B형 간염 입니다.

간염 바이러스가 혈액내로 침투한 후 주로 간세포속에 자리잡게 되는데 이때 우리몸은 바이러스를 제거하기위해 면역반응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들이 파괴되면서 간에 염증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 B형간염의 원인 증상 치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염원인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혈액이나 체액에 의해감염됩니다.

어머니가 B형간염 보균자일 경우 아기가 태어날때 전염될 수 있고.(수직감염)

성적인 접촉이나 수혈, 오래된 주사기의 재사용 등에 의해서도 감염됩니다.

B형간염 증상

대부분 피로하며, 입맛이 없고 구역질이나 구토가 생길수 있습니다. 미열과 근육통이 생할 수 있으며, 소변의 색이 진해지거나 심할 경우 피부나 눈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B형간염 진단

간단한 혈액 검사를 통해 B형 간염 바이러스의 표면항원을 검출하여 진단 할 수있습니다.

 

 

B형간염 치료

 

미리 B혈 간염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은 치료및 예방 방법이며

성인인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 없이도 대부분 저절로 회복되기도 합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회복속도가 빨라집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B형간염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항 바이러스제나 페그인터페론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각종 의약품이나 한약 ,건강식품의 복용은 오히려 간염에 악영향을 끼칠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