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21) 썸네일형 리스트형 던파 성물 효율 직업 던파 성물 효율 직업 최근 던파 이벤트로 시간의 조각을 모으면 성물 방어구 풀셋트를 계정당 2개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하고있다. 이렇게 받은 성물 방어구셋트 어떤 캐릭터에 줄지 고민이 되는것도 사실이다. 특히나 필자처럼 시간이 없어 가볍게 즐기는 라이트유저들에게는 만렙캐릭에게 성물만 맞춰주고 끝내는 욕심없는 유저들도 꽤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크로니클이나 퀘전더리 필요없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번 이벤트는 참 좋은 이벤트중 하나다. 시간의 조각도 어렵지 않게 모을 수 있고 말이다. 암튼 각설하고 던파 성물 효율이 높은 직업 중 가장 추천하는것은 바로 마왕이다. 마왕 마신 참 말도많고 탈도많았던 캐릭이고 하양도 당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사기캐에 속해있다. ㅎㅎ 성물만 맞추고도 레이드를..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 간만에 독서실에 같다. 지역 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열람실인데 시설이 꽤 괜찮아 이용해보려고 갔다. 그런데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자리가 거의 꽉 들어차있다. 아침 일찍 오지 않으면 좋은자리는 물론이거니와 일반적인 자리도 찾기 힘들정도.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밤낮으로 공부를 하고있다. 연령대도 참 다양하다. 아주어린 학생들은 없지만 대학생부터 머리가하얀 장년분들까지. 새삼 대단하다고 느끼면서도 한편으론 씁쓸해지는 현실이다. 공부란 좋은것이지만, 하나같이 먹고 살 걱정에하는 공부들이 대부분이니 말이다. 뭐, 나도 그러고있다. 하고싶은 공부가 아니라 좀더 나은 먹고살길을 찾고자 하는 공부이다. 이런 공부가 나쁘다는 건 절대 아니다. 그냥 좀 씁쓸해질 뿐이다. 그래도 열심히 살려고 하는 모습들에 나또한 그동안의 .. 아쉬움이 남는 결과에 아쉬움이 남는 결과에 승복하기란 그리 쉬운것이 아니다. 그 아쉽다는 감정때문에 이런저럼 생각들과 후회스러움이 가슴 한켠에 쌓려가기 때문이다. 그러한 모든것들을 무시해버리고 무너뜨려버려야 확실하게 다시 나아갈 수 있다. 인생에 쉬운것이 어디 있겠냐마는 지나간 일들보다는 나아질거라는 희망으로 걸음을 옮길 수 밖에 없다. 자기위안적인 뻔한 말들이라 하겠지만 자신조차 자기를 위로해주지 않은면 누가 해주겠는가. 오늘도 자신을 다독여주며 걸음을 옮겨보자. 미니멀리즘 좋은듯 미니멀리즘 좋은듯 얼마전 인터넷 기사로 점하게 된 미니멀리즘. 뭐 건축이나 패션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을 주고있지만, 일상적인 우리의 생활에서도 이런 미니멀리즘을 적용해가며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았다. 뭐 거창하게 할것은 아니고 필요한 최소한의 것들만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내 생활에서 할 수 있는것은 가구나 옷가지 정리부터이다. 집이라는 쉼의 장소가 사람이 아니라 가구가 중심이 되어버렸다. 나도 이런 사실에는 동의한다. 옷같은 경우도 필요하고 입는 옷들은 막상 생각해보니 그리 많지가 않다. 나머지 옷들은 그냥 옷장의 공간만 차지하고 있을 뿐. 무언가를 채워야한다는 욕심스럼 모습에서 좀 벗어나고 싶어졌다. 물론 미니멀리즘을 핑계삼아 그냥 물건버리기를 하는것은 올바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버리는 것이 아.. 순결의 마리아 깊고도 소소한 재미 순결의 마리아 깊고도 소소한 재미 2015년도 1분기에 나왔던 애니지만 이제서야 보게되었다. 제목이 "순결의 마리아" 이건 뭘까? 라는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고 결국은 완주해버렸다. 단편 만화를 애니화 한 거라서 내용이 그리 길지는 않다. 내용또한 깊게 들어가려면 깊게들어갈 수 있는 소재이지만 가볍고도 재미있게 풀어가려고 한 것이 느껴진다. 프랑스와 영국이 한창 전쟁을 벌이는 시기. 전쟁을 싫어하는 마녀 마리아가 전쟁을 하는 지역에 개입하면서 일으키는 이야기들을 담았다. 그 안에서 전쟁에 얽힌 많은 이해관계와 인물들이 마리아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마리아와 사역마, 그리고 다른 마녀들이 참 매력적으로 느껴진다.ㅋㅋ 그리스도교가 이단을 처형하던 시기의 마녀 마리아의 입장. 그리고 지상의 교회가 아닌 천상.. 블루라이트 줄여보려고 모니터를 오래보다보니 눈도 안좋아지고 피로감도 빨리 찾아온다. 블루라이트의 영향이 크다고하는데 이걸 줄이기 위해 프로그램을 깔아봤다. 핸드폰도 어플이 있는걸로 알고있다. 아지만 이게 참 블루라이트가 줄어들기는 하겠지만 그 영향으로 색감이 영 엉망이 된다. 문서작업만 한다면 괜찮지만,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할때는 영 아니다싶다. 그렇다고 그냥둘수도 없을것같고 어쩌나... 필름이라도 사서 붙혀야되려나... 눈 건강도 중요하고 색감도 놓치고 싶지는 않은데 말이다. 한의원을 가야하나 어깨와 목 부분이 자주 뭉친다. 계속해서 물리치료를 받으면 좋아지겠지만, 그렇게 시간이 나지는 않고 일주일에 토요일에 한번정도 병원에가서 물리치료 받는게 고작이다. 그것도 뭐 그날은 괜찮은데 하루지나면 다시 원점이다. 병원갈 시간이 많지는 않고 일반적인 물리치료는 지속적으로 받아줘야 효과가 있고, 한의원에서 침이나 부황으로 치료를 받아봐야하나 고민중이다, 근데 그런류의 치료를 워낙에 무서워하다보니..... 큰일이다. 엔진오일 갈아줄때가 되었다. 1만키로당 주기적으로 엔진오일을 갈아주고 있다. 저번주에 갈려고했느네 어쩌다보니 못갈고 이번주까지 넘어와 버렸다. 이제겨우 2번째 교환하는 엔진오일. 좀더 타도 되겠지만 생각났을때 교환해 두는것이 속편하다. 차라는것도 관리를 잘해줘야 오래타니깐. 차도 소모품이기에 결국은 못쓰게 되어가지만 어느정도까지 잘 사용할 수 있느냐는 전적으로 차량오너의 관리에따라 달라진다. 특히나 안전과도 직결되는것이 차량관리기 때문에 귀찮아도 한번씩 점검도 해주고, 소모품 교환도 해주어야한다. 일반적인 소모품 교환들은 카센터가서 돈들이지 않고 혼자서 셀프로 할수 있는것들도 많이 있으니 말이다. 엔진오일이나 미션오일은 그러기 좀 힘들겠지만 말이다. 기게가 필요하다보니. 이런것도 나중엔 셀프로 할 수 있도록 바뀌어가면 좋겠다.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