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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스위프트 마스터 육성기 던파 스위프트 마스터 육성기 주말까지해서 겨우 46을 달성했다. 재미없으면 지울려고했는데 은근히 재미있는 캐릭터다. 사냥속도도 빠르고 말이다. 아바타를 맞춰줘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40제와 45제의 스킬인 휘몰아치는 바람과 스톰 스트라이크는 데미지도 쏠쏠한편.ㅎㅎ 사실 12강무기와 성물을 끼고있는 시점에서 일던에서 사냥이 수월하지 않은게 이상하지만... 그럼에도 쾌적하지 않은 플레이를 보여주던 몇몇 캐릭들과는 다르게 경쾌하다. 특히나 몹몰이 스킬인 대진공과 폭풍의눈 덕분에 맵정리 하기가 매우 수월하다.ㅋㅋ 시간이 별로 없어서 75정도까지만 키우고 레전더리상자만 받으려고 했는데... 85까지 키우는 시간도 얼마 안걸릴것 같다. 평일에 오래하지 못하는게 아쉽긴하지만 주말엔 풀로 달릴수 있으니깐. 암..
던파 스위프트마스터 체감 던파 스위프트마스터 체감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남법사 3개직업. 나오라는 여프리는 안나오고 남법사 추가전직이라니... 이에 불만을 토로하는 유저들의 목소리가 안나올수가 없는 상황이긴하다. 암튼 그래도 신캐릭이 나오면 한번 키워봐야 직성이 풀리기에 가장 끌리는 스위프트 마스터를 골라서 키워보았다. 성장의 계약없이 그냥 키운다. 키우다가 재미있으면 이것저것 맞춰주고 아니면 바로 캐삭이다. 2틀동안 스위프트 마스터를 오로지 시나리오 던전만으로 키웠다. 달성 레벨은 28밖에 안된다. 벌써 40~50대 도달하신 분들은. 그냥 대다나다. 암튼 각설하고 스위프트 마스터의 체감은 굿~ 이었다. 퍼섭에서의 평가도 무난하다고 하더니. 빠른 공속과 효용성이 높은 스킬들이 사냥하는 내내 지루함 없이 플레이 할 수 있었다. 특..
벌써 열대야가 아침마다 너무 피곤하다. 어제는 그나마 비가 와서 좀 괜찮았지만. 벌써부터 열대야가 시작되서. 저녁에도 덥다는 느낌이다. 그러다보니 자고일어나도 먼가 게속 피곤하다. 그렇다고 엥컨을 하루종일 틀어놓고 살기엔 누진세의 폭탄이.... 여름이 다 가려면 아직도 멀었는데 벌써부터 이러면 어쩌나 싶다.
습도의 영향이 굉장하네요. 장마철이 되고 게속 비가오고 덥고를 하니 습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네요. 특히나 습기가 있는 그 더위란..... 열대기후에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이런 더위를 견디고 살까요. 사실 사막이 그늘은 더 시원하다라는 말이 이해가 안 됐는데. 날씨가 맑은날의 더위와 습한 상태의 더위를 이번에 연속해서 느껴보니 알겠더라구요. 집안에 습기제거기는 하나정도 필요하겠다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장마철이네요. ㅎㅎ
플라잉 위치 힐링이 필요한 사람에게 추천할만한 애니 플라잉 위치 힐링이 필요한 사람에게 추천할만한 애니 플라잉 위치 이 애니는 머랄까 잔잔하고 소소하다. 큰 사건이 일어나는 식의 스토리전개도 없고 캐릭터들도 하나같이 부산스럽거너 특별나지 않다. 물론 주인공이 마녀라는컨셉이 특출나기는 하지만. 평범하게 생각할 법한 그런류의 왁자지껄한 내용은 없다.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잔잔하며 소소하고 은은한 미소를 머금게 한다. 힐링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그런 미소 말이다. 당연히 한편한편 볼때마다 심란했던 마음은 차분해져가고 점점 눈녹듯 사라져간다. 힐링이 필요한 시점에 있는 많은 이들에게 추천할만한 애니가 아닐까 싶다. 호기심을 자극하고 화끈한 무언가를 기대한다면 추천하지는 않는다. 샤~랄~랄~라~~~~~ 라는 오프닝곡의 시작부분이 아직도 머릿속에 맴돈다. 플라잉 ..
던파 모험가 메이커 주화 던파 모험가 메이커 주화 아재들의 향수를 일으키는 던파의 이벤트 모험가 메이커. 어릴때 했던 프린세스 메이커의 패러디판 이벤트?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다. 아이의 육성과 모을수 있는 카드등 수집욕구를 자극하고있지만 정작 나에게 어필되는 부분은 주화를 모아서 받을 수 있는 보상뿐이다. ㅋ 그나저나 이놈의 주화가 쉽게 모이질 않는다. 던전에서의 드랍율도 좋은 편이 아니고 말이다. 하루에 몇백단위로 모으는 분들을 보면 참 대단하다. 평일에 풀피로로 돌릴 수 없는 사람의 경우는 몇십게도 버거운 수준이다. 던전돌고 나온주화로 아이키우는데 투자하고 거기서 미니게임으로 벌고, 알바 보내서 벌고 , 아이가 성장하는 중에 받게되는 보상으로 주화가 몇개 또 들어오고, 막상 이리저리 해보아도 접속종료하기 직전에 모인 주화는 ..
지금 좀 정체되어 있다고해도 빛은 어둠의 끝에 있다고들한다. 지금이 조금 정체되어있고 오두운것 처럼 느껴진다면 빛으로 향해 가고있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하다. 어두웠던 터널끝에 빛이 기다리고 있듯이. 자신에게 희망이라는 선물을 주며 계속 나아가보자. 다른이가 무어라 하든 자신이 노력하고있다면 그게바로 움직이고 있는것이고 결국은 빛을 마주할 날이 올 것이다. 분명히.
던파 에픽로드 결과 오늘도 설마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돌아본 에픽로드 역시나 이게임은 운빨이다. 80제이상 거기다가 자에픽이 뜰 확률은 희박하다고 보면 될것같다. 시작부터 지금까지 먹은 에픽이라고 두개, 그것도 다 쓸모없는..... 걍 용화덕하고 칼레이도 박스나 얻어야겠다. 이걸목표로 가볍게만 달려야지 욕심없이 말이다. 그러다가 자에픽 하나 걸려주면 좋은거고, 아님 마는거고. ㅋㅋ 던파 에픽로드 너무 기대하면서 달리진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