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21)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로카드 소울카드 타로카드 소울카드 타로카드에는 소울카드라는 것이있다고한다. 자신의 타고난 성질이나 재능을 알려주는 카드인데 생년월일만으로 쉽게 소울카드를 찾을 수 있다. 내 소울카드는 더 매지션 1번에 해당하는 카드이다. 이 카드의 설명을 보자면 재능이 있고 창의적 능력이 뛰어나다. 항상 아이디어가 넘친다. 다만 고집이 강하고 융통성이 부족한 면이 있다. 어울리는 직업으로는 예술가, 과학자 , 발명가 , 엔지니어 , 연구원, 역학자 등이 있다. 언어적 소양이나 대화기술이 뛰어난 것도 특징이라고 한다. 설명을 듣고보니 내 성질과 비슷한 점들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언어나 대화에 뛰어난것도 그렇고, 고집이 쎈것도 맞다. 직업적으로 선호하는 것은 엔지니어 쪽에 가깝지만 예술에도 항상 흥미를 느끼고 있다. 이것 참. 신기하다. 혼자보내는 연휴는 나이가 들수록 연휴가 즐겁지만은 않다. 그냥 오롯이 혼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그런시간이면 좋겠는데, 이리저이 치이고 눈치보게되고, 휴식이 아닌 휴일이 되어버린다. 그러다보니 아예 연휴를 가족들과 보내는것이 아닌 혼자만의 시간으로 삼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는것 같다. 나도 이번 연휴는 그렇게 보내봤다. 부모님께 양해를 구하고, 혼자 집에서 보냈다. 보지못하고 밀려놨던 영화를 실컷보고, 게임도하고. 여행도가고, 간만에 정말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월요일이지만 피곤함 보다는 개운함이 더 크다. ㅋㅋ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 디셈버 스카이 리뷰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 디셈버 스카이 리뷰 1시간정도의 짧은 런닝타임에 강력한 임팩트를 남긴 작품이 아닌가한다. 짧은 내용에 스포는 하지 않겠다. 사실 건담시리즈에서는 본시리즈보다 스핀오프격으로 나오는 시리즈를 더 좋아한다. 08소대 같은것들 말이다. 썬더볼트 또한 현실감이 잘 살아있는 건담시리즈가 아닐까 한다. 연방과 지온의 전쟁. 서로에게 총을 겨누어야 할 이유가 너무나 많이 생겨버린 전장. 복수 신념 광기등이 어우러진 전장의 참혹한 모습을 잘 묘사해주고 있다. 고향과 가족을 잃은 병사들은 죽음의 위기를 느끼는 전장에서 오로지 살아있음을 느낀다. 연방의 이오 플레밍소위와 지온의 대릴 로렌츠상사는 이런 모든 것들을 대변하고 있는 주인공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들 모두 이유와 신념을 갖고 전장에 나서지만 .. 혼술의공감 최근 방영되고있는 혼술남녀를 재밌게 보고있다. 혼자서 술을 마시는 시간은 자신만을 위한 힐링의 시간. 누구의 방해도 받지않고 누구의 눈치도보지않고, 누군가에게 아부할 필요도 없는 오롯이 혼자만을위한 특별한 시간. 수고한 자신에게 주는 상이라는 생각에 깊은 공감대가 형성이 된다. 나또한 쉬는 날이면 혼자서 영화를 보며 맥주한잔하는게 이리도 즐거울 수가 없다. 그렇다고 과하게 마시지도 않는다. 주인공 처럼 딱~!! 기분좋을 만큼만 무리하지않고,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맥주 한두캔 혹은 달달한 와인 한두잔이다. 그 시간만큼은 세상도 평화롭게 느껴진다. 드라마에서도 혼술을 하고있는 남녀주인고의 모습이 비춰질때면 그전까지의 스토리가 어찌되었든 보는이마저 마냥 힐링이 되는 느낌이다. ㅎㅎ 던파 마계 던파 마계 이번 던파 마계업데이트로 새로운 시나리오 추가와 만엡 90으로 확장 그리고 아이템 개편까지.... 90제 에픽들로 눈폭하게 만드는 유저들도 많이 등장하고있죠. ㅡㅡ,,, 자에픽을 먹을 수 있다니 .... 거기다가 90제 에픽을..... 운좋은 사람들이 많죠. 이번 마계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노르닐 ㅎㅎㅎ 나중에 저 아바타가 나와준다면 필구할듯. 던파 마계를 플레이하면서 느깐건..... 일던인데도 불구하고 클리어하는 시간이 좀 들어간다. 네임드가 아닌 일반몹이 hp가 7줄이나되니. 보스쯤으로가면 43~74 줄정도. 서민 셋팅으로는 시간이 걸린다. 스토리는 몰입도가 높은 편... 신규스토리라 대사읽다보니 더 오래걸리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새로운 스토리가 있으면 게임몰입도는 더 올라간다. .. 던파 그라시아 순서 던파 그라시아 순서 던파 퀘전더리중 아마도 많은 분들이 착용하고계시는 셋트가 바로 그라시아가 아닐까 합니다. 노력이 좀(?) 필요한 셋트이지만 효율적인 면에서 명속이나 무속딜러, 다단히트 캐릭터에겐 굉장히 좋은 셋트죠. 계속되는 이벤트로 퀘전더리 상자를 주었기때문에 6셋맞추는 시간이 많이 단축이 되기도 했죠. 이벤트나 재료등을 모았을때 어느부위부터 받아야 하나 고민이 될 수도 있는데요. 어차피 6셋을 다 모아야되겠지만 좀더 활용이 높은 부위부터 순서대로 모악가면 좋겠죠. 던파 그라시아 순서는 먼저 보조장비-상의-하의-그리고 나머지 방어구로 하는게 가장 무난한 순서일 것 같아요.ㅎㅎ 저같은 경우에는 이번 이벤트까지해서 넨마에게 겨우 6셋을 만들어 줄 수 있었네요. 요즘엔 평생직장이라는게 공무원을 제외하고는 평생직장이라는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뉴스를 보니 특히나 사무직의경우 은퇴시기가 더욱 빠르다고, 은퇴후 사무직의 경력은 재취업을 하기엔 조금 어려운 부분들이 존재한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요즘은 자격증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 같다. 기술을 가지는것 빼고는 뚜렸한 답이 잘 안나오니까. 나도 그생각엔 동의한다. 일하면서 준비하기에는 시간이 모자르긴해도 꾸준히 게속해서 준비해나가는 것 빼고는 방법이 없다. 휴~ 스스로 다독여가며 힘내야지 어쩌겠는가~ 아주덥다 말복이 지났는데도 더위가 가실줄을 모른다. 에어컨을 틀지않고는 차를 운전할 수가 없을정도다. 그나마 좀 나아진건 그늘밑은 예전보다 아주 살짝, 정말 살짝 찬 기운이 느껴진 것. 가을이 빼꼼하게 숨어있는 느낌이다. 추석도 얼마 안 남았는데 이번추석은 더위속에서 성묘를 하게 될지도... 암튼 빨리좀 시원해지면 좋겠다. 에어컨 틀고다니니 기름이 떨어지는게 평소보다 더 빠르다. ㅡㅡ 이전 1 ··· 5 6 7 8 9 10 11 ··· 91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