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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캐니 밸리 어떤느낌일까?

 

 

얼마전 알쓸신잡 춘천편에서 언급됐던 언캐니 밸리 uncanny valley ,

불쾌한 골짜기라는 뜻을 가진 이 이론은 인간과 닮은 로봇들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에대한 이론이라고 한다.

알쓸신잡에서는 황교익선생님이 사람과 닮은 로봇을 보고 소름이 돋고 공포감을 느꼈다는 부분에서 언급된

이론이다. 어떤느낌일까? 사람과 비슷한 로봇의 개발은 이미 오래전부터 연구가되던 분야이고,

여러 결과물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사람이라고 인식했는데 알고보니 사람이 아닌 로봇이었을때. 그때 언캐니 밸리 같은 공포감을

느낄것인가. 아니면 놀라움에 환호를 할것인가. 혹은 그냥 좀 신기하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인가.

정말 그런 상황들에 놓일 날들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