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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공부를 병행하는게

 

 

일을 하면서 공부를 병행하는게 여간 어려운것이 아니다.

솔직히 일이 끝나면 쉬고싶지 누가 공부를 하고 싶어할까~ 극히 소수가 그럴것 같다.

내가 필요해서 하는공부지만 가끔씩 너무 지칠때가 있다. 이 정도까지 노력하고 있는데

결과가 그만큼 따라주지 못하나 하는 두려움도 따라오고 말이다. 주말에 책상에 앉아서

몇시간씩 책과 씨름하다보면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고 있다. 그리곤 잠이들때면 한켠으로는

뿌듯함도 올라온다. 오늘하루 잘 버틴 내자신과 미래에대한 준비가 한걸음이라도 내딛어졌다는

안도감도 들고 말이다. 결국은 정상에 올라서겠지. 멈추지만 않으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