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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좋은 주말이지만

 

 

날 좋은 주말이었지만, 회사일로 출장을 가게되었다.

다행이도 오전에 일이 마무리되어서 출장지 근처 해변에서 잠깐 쉬면서 햇살도 쬐고

사람구경도 좀 하다가 돌아왔다. 일이 아니라 그냥 나들이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확실이 어떤 상황이냐에따라 주위 풍경을 보는 느낌도 달라지곤 한다.

그래도 최근엔 주말에 집에서 쉬기만 했는데 반 강제적으로 외출을 하고오니

나름 나쁘지 않은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