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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맘이 놓인다

 

 

그래도 아직은 올바름을 잃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라는 생각이들었다.

자신의 위치에서 바르게 살아가는, 소소하지만 정직한 사람들의 마음에 위로가되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꾹꾹 눌러담아왔던 마음의 응어리가 조금은 가벼워져

오늘은 발걸음또한 그리 버겁게 느껴지지만은 않고있다.

봄이다. 이제는 살짝 이 계절을 느껴봐도 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