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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운동

 

 

 

점심시간이면 회사동료들과 가까운 공원으로 나가 산책을 하다가 들어온다.

이게 하루 이틀 쌓이다보니 어느새 같이 산책하는 동료들도 많이 늘어났다.

운동삼아 시작했던것이 친분모이처럼 되어버렸다. 나쁘지는 않다. 재밌기도하고

점심시간에 피곤하다고 그냥 자는것 보다는 몸에도 좋고 말이다. 요즘처럼 날씨가 좋으면

우울한 기분도 다 날아가버리고 오후에도 좀더 활기차게 일을 시작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