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키로당 주기적으로 엔진오일을 갈아주고 있다.
저번주에 갈려고했느네 어쩌다보니 못갈고 이번주까지 넘어와 버렸다.
이제겨우 2번째 교환하는 엔진오일. 좀더 타도 되겠지만 생각났을때 교환해 두는것이
속편하다. 차라는것도 관리를 잘해줘야 오래타니깐. 차도 소모품이기에 결국은 못쓰게 되어가지만
어느정도까지 잘 사용할 수 있느냐는 전적으로 차량오너의 관리에따라 달라진다.
특히나 안전과도 직결되는것이 차량관리기 때문에 귀찮아도 한번씩 점검도 해주고,
소모품 교환도 해주어야한다. 일반적인 소모품 교환들은 카센터가서 돈들이지 않고
혼자서 셀프로 할수 있는것들도 많이 있으니 말이다. 엔진오일이나 미션오일은 그러기 좀 힘들겠지만
말이다. 기게가 필요하다보니. 이런것도 나중엔 셀프로 할 수 있도록 바뀌어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