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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싶은것만듣는 선택적 지각오류

 

 

 

 

어제 썰전을 보면서 유모 아나운서의 얘기가 머리에 계속 남는다.

사람은 자기가 듣고싶은 것만 듣는다는것. 바로 선택적 지각오류이다.

분명히 객관적인 사실이 있고 그 소리를 들었음에도 그런 말들은

싸악~ 하고 사라져버리고 머리에 남은건 오직 자신의 소망에 부합하는

말들뿐이었다고, 사람은 누구나 이런 선택적 지각오류에 빠지기 쉬운것 같다.

그것이 바로 함정 일지라도 그 당시에는 인지를 하지 못한다.

그래서 필요한것이 좋은 친구가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