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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끈이

 

 

 

운동화 끈이 더러워져서 세탁한후 다시 끼우는데 급하다보니

그냥 막 하고 마무리해버렸다. 그런데 이제와서 보니 지그재그로 올리는 방식이 엉망이다.

이게 참 신경에 거슬리는데. 다시빼서 하자니 시간이 걸리것같고 쳐다보고있자니 신경쓰이고...

난처하다. ㅡㅡ 저녁에 집에가면 고쳐야겠다. 이런거에 신경쓰여하는 자신을 볼때마다 강박증이

떠오른다. 누구나 하나씩 자신도 모르게 가지고있는 강박관념은 있을것이다.

그게 심해지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오는것이고. 암튼 깔끔한걸 선호하는 건 어쩔 수 없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