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 안되는거였는데. 모직코트 등쪽에 주름이 생겼길래 약한 온도로 손수건을 대고 다림질을
해 보았다. 이런...... 자국이 남아버렸다. 역시 스팀으로 피거나 그냥 놔두었어야 되는데....
이렇게 코트하나가 날아가 버렸다. 겨울이라 한창 코트를 입어야하는 날씨인데 말이다.
어쩔 수 없이 비슷한 코트를 찾아 구입했는데.. 참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할 필요가 없는
지출이었는데 말이다. 이번달에 컴퓨ㅓ 부붐좀 교체하려고 했었는데 코트때문에 다음달로 미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