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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먹고싶어 죽는줄

 

어제 수요미식회를 보다가 바로 우동가게로 뛰어나갈뻔 했다. 다행이도 늦은 저녁이고

집근처에 우동전문점은 없어서 그냥 참았다. 정말 이건 티비를 보는내내 침을 흘리게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안그래도 면음식을 좋아하는데. 이번 수요미식회에서 보여준 우동들은 그 면발이

눈으로 보기에도 달라보였다. 휴게소에서 먹던 우동들만으론 상상할 수 없는 그런 면발.

우동을 면맛으로 먹는다니.... 이건 충격이었다. 오늘은 비도 보슬보글 내리는것이 우동한그릇하기

딱 좋은 날씨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