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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상승률 체감물가와는 왜 다른걸까?

 

소비자물가상승률 체감물가와는 왜 다른걸까?

 

 

 

 

통계청에서 발표하고있는 소비자물가상승률은 0%대이다.

하지만 실생활에서 우리가 느끼게되는 물가는 항상 오르는것으로 느껴진다.

실제로 마트에 장을보러가면 물가상승률이 0%대라는것이 믿기지 않을 수 밖에 없다.

항상 왜그런걸까 궁금했더랬다.

 

 

 

 

오늘아침 뉴스를 보니 왜그런지 설명을 해주더라.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소비자물가상승률은 480여개 항목에 대한 평균치라고 한다.

이 평균치라는것이 체감물가와 다른 원인이된다. 우리가 자주 접하고 구입하게되는

의식주에 관련된 물가는 올랐지만 나머지부분 기름값이라던가 항공비 여행등 우리가 자주

체감하지 못하는( 기름값은 머 자주체감하게되지만서도) 항목들에서 내렸기 때문에 평균치를

내보면 0%라는 상승률을 보인다고 하는것이다.

 

뭐 많은 분들이 의문을 제기하다보니 의식주에관한 부분만 따로 산출해본 결과

작년대비 2.2%의 상승률을 보이고있다고 한다.(뉴스자료의 수치를 참고했다)

음... 그러니 체감물가지수는 높을수 밖에 없는 것이다.

소비자물가상승률 체감물가와 다른이유가 이제서야 이해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