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타다보면 워셔액을 쓸일이 은근히 많이있다. 먼지나 이물질등이 유리에 붙거나
생겨서 시야가 가려지면 원셔액를 뿌리고 와이퍼로 닦아주면 깨끗해지니 말이다.
하지만 이런 워셔액도 무한이 아닌 소모품이다. 즉, 계속 쓰다보면 줄어들고 없어지니
보충해주어야 된다는 소리다.
워셔액 넣는법은 너무도 간단하기때문에 굳이 카센터같은고셍 갈필요가 전혀없다.
워셔액 말고도 에어컨 필터등 가벼운 소모품교체는 혼자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ㅎㅎ
마트에가서 자동차용품코너에 가면 워셔액을 팔고있으니 하나 사서 나온다.
워셔액이 준비되었으면 본네트를 열고( 본네트를 열줄 모르시는 분들은 운전석밑쪽에 보면
대부분 본네트를 열 수 있는 버튼이 있어요.ㅎㅎ) 아래의 표시가 되어있는 뚜껑을 찾으면된다.
바로 이런모양의 표시가 되어있는 파란색 뚜껑이다. (워셔액 경고등과 같은모양이니
계기판에 이런 등이들어오면 부족하다는 소리다)
뭐 색은 다를수 있으니 표시로 구분하는것이
젤 쉬울것 같다. 그리곤 뚜껑을 열고 사온 워셔액을 콸콸콸 넣어주면 끝이다. ㅎㅎ
워셔액 넣는법 너무 간단하지 않은가?
가끔 그냥 물넣으시는 분들이있는데... 워셔액과 물은 성분이 다르다.
그냥물로는 유리가 잘 닦이지 않을뿐더러( 기름때나 유분이낀 이물질등)
분사노즐을 녹슬게 할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그냥 워셔액을 넣는걸 추천한다.
워셔액 넣는법 어렵지 않으니 시도해보면 좋을것 같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