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에 잠을 설치는 분들이 많을듯. 나또한 예외는 아니다.
특히나 더위를 많이타는 체질이다보니 밤이되어도 25도를 유지하는 이 온도는
... 정말 자다가 일어난적이 몇번인지. 계속해서 일어났다 다시잤다를 반복하니
이건 휴식이라는범주에서 한참 벗어나버렸다. 오히려 더 피곤해지는듯.
그렇다고 에어컨을켜자니 낮에 틀어놓은거에 합치면 전기료가 할증이 붙을것 같고,,
어찌어찌 버티다 새벽녘이 되어서야 겨우 잠을 청할수 있었다. 곧 말복이 돌아오는데...
이더위도 지나가버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