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이 틀어져있는 실내에서는 잘 느끼지 못하지만 한번씩 화니를위해
창문을 열면 숨이 턱턱막히는 폭염을 느낄수 있다. 이럴땐 정말 밖에 나가는것이
꺼려진다. 뉴스에서도 한낮의 외출이나 야외활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고 하구말이다.
저녁에도 열대야에 참... 이건 쉬려고 해도 쉬어지지가 않는 날씨이다.
밖에나가서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나고 주차해놓은 차에는 타는것이 두려울정도
바로 에어컨을 틀어도 쉽게 공기는 시원해질지 몰라도 달궈진 실내기기의 온도는
떨어지질 안으니깐 찝찝함이 남는다. 아~ 빨리좀 이런 폭염이 지나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