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천장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쿵쿵거리는 소리는 아니고
진동이 일어날때 들리는 위잉~ 하는 그전종류의 소리 말이다. 뭐 어디서
공사를 하나 했는데 밖이아니라 집 천장에서 나는 소리였다.
시간이 지나면 안나겠지했지만 1시간 되도록 계속나고 또
그 소리가여간 신경을 거슬리는게 아니라서 관리실에 연락을 해보았다.
윗집에서 무엇을 한다고 보기에는 좀 오랜시간이 흘렀기에 문의를 해본것이다.
알고보았더니 윗집에서 한것이 맞았다. 이런... 좀 아파트면 층간소음에 대해서는
서로 신경을 써주는 것이 예의건만.. 아침부터 신경만 날카러워지게 말이야.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