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 증상 진단 치료
원하지 않는 생각이 자꾸 들어 고생하게 되는 불안장애의 한 종류인 강박증.
오늘은 이런 강박증의 증상 진단 치료에관해 살펴볼까 합니다.
강박증 증상 진단 치료
원인
불안장애 원인과 비슷합니다.
때로는 명확한 원인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어린시절의 경험이나 스트레스 등이 강박증을
유발시킬 수 있는 원인이 됩니다.
인구 100명당 약 2명이 강박증 환자이고
가족성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증상
* 비합리적으로 모든 것을 생각한다.
* 자신이 하고 있는 생각을 잊기 위해 반복적으로 어떠한 행동을 한다.
* 아무 이유 없이 드는 불안함때문에 반복적인 행동을 자꾸 합니다.
* 자기 자신도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비합리적인지 인지하지만
충동을 억제하기 힘이든다.
강박증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유형은 오염, 청결 강박행동인데요
더러운 것에 의해서 오염이 되는 것을 공포와 걱정
그리고 이를 없애려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두번째로 많이 볼 수 있는 유형은 확인 강박증 입니다.
문을 제대로 잠궜는지, 가스는 껐는지 등의 의심을
반복적으로 확인하게 되는 유형이죠. 외출을 하려고 할때 자주 이런증상이
나타나곤 하죠.
치료
대게 의사들은 강박증 증상만을 가지고 강박증 진단을 내리는데
정신치료의 일종은 행동치료를 권유하거나 항우울제를 처방하기도 하는데
약물과 정신치료는 불안과 강박증이 악화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강박적인 면이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환자 스스로 자신의 스트레스 요인을 찾아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