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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사상의 철학자 스피노자 명언

스피노자 명언 교훈

 

참된 선과 최고의 행복, 그리고 진정한 자유와 해방을 철학적으로 추구했던 유명한 철학자인 스피노자. 그는
과학적 지식을 중요시하면서도 직관적 체험을 존중했었고, 전체론적인 틀을 가지고서도 개체생명을
소중히 여겼었던 그는 진정한 철학자의 삶의 표상으로도 여겨지기도 할 정도로 모범적인 삶을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스피노자의 명언 교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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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자>


-국가를 통치하는 데 이론가, 다시 말해서 철학자보다 적합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다른 사람의 행동을 비웃거나 탄식하거나 싫어하지 않았다. 오로지 이해하려고만 하였다.

 

-모든 것은 자연 법칙에 따라서 생긴다는 말이나,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생긴다는 말은 같은 것이다.

 

-비록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하여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세 사람이 한 자리에 모이면 그 의견이 모두 다르다. 당신의 의견이 비록 옳다고 하더라도 무리하게
 남을 설득시키려고 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 모든 사람들은 설득 당하기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의견이란 못질과 같아서 두들기면 두들길수록 자꾸 앞이 들어갈 뿐이다.
진리는 인내와 시간이 절로 밝혀질 것이다.

 

-음악은 우울증 환자에게는 좋지만, 고통을 겪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그러나 귀머거리에게 음악은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니다.

 

-증오라는 것이 사랑에 의해 완전히 정복되면 사랑으로 바뀐다.
따라서 그와 같은 사랑은 증오에 의해 선행되지 않았던 어떤 사랑보다도 훨씬 위대한 것이다.

 

-자유인이란 죽음보다 삶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다.

 

-자신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동안은 그것을 하기 싫다고 다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실행되지 않는 것이다.

 

 

개개인을 독립된 실체로 여겨서 가두어 버리게 되는 의식을 버리고 나와 자연, 즉 신을 동일시하여 나와 너의
구별이 없는 완전한 해탈을 추구했었던 사상을 항상 생각해온 스피노자. 그의 사상은 솔직히 좀 어렵긴 하지만 모든 것을 동일시 여기려하고 나누려하지 않은 그의 철학은 오늘을 살고있는 우리에게 더 많은 시사점을 주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