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카렌스

다목적차량으로 사랑받던 카렌스의 후속모델.

올뉴 카렌스가 나왔다.

이전 모델들의 디자인은 영 별로 였는데.

이번 모델의 디자인은 괜찮은것 같다.

 

크고 묵직한 느낌 보다는 날렵하고 부드러운 느낌.

하지만 기존 카렌스보다 실내공간은 더 넓어지고 옵션도 중형차 이상이라고 한다.

 

 

기아의 페밀리 룩이 되어버린 호랑이코 그릴과. 헤드램프.

기아의 새로운 모델마다 이 헤드램프가 점점더 진화하는 느낌이다.

강인한 인상을 주기에 충분한 것 같다.

 

실내 센터페시아의 모습.

사실 운전자가 가장 많이 접하는 부분은 외관이 아니라 바로이 센터페시아.

그래서 이부분 디자인이 더 중요한데, 외관에 비해서는 좀 평범한 느낌이다. 기능성을 주로 강조한 느낌.

다목적 차량이니 만큼 기능도 중요한 부분이긴 하다.

 

가격은

디럭스 - 1960만원대.

럭셔리 - 2110만원대.

프레스티지 - 2295만원대.

노블레스 - 2590만원대.

구형 모델보다 조금 비싸진 감이 있긴하지만. 성능이나 디자인 활용도 부분이 더나은 걸 감안하고 생각해 보라고 말하고 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