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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적인감성

 

집에 나직도 남아있는 테이프들이있다. 응팔에나 나오는 마이마이에 넣어서 듣는 바로 그것.

어릴적이 사놓은 앨범들이 있는데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있다. 그시절 응팔같은 그런 마이마이는 아니고

좀더 세련된.ㅋㅋ 암튼 그런류의 카세트플레이어로 듣고 , 다시듣고 싶은곡이 있으면 연신 버든을 누르며

되감기나 빨리감기를 했던. 그런기억. 아직도 그 딸칵하는 경쾌한 소리가 잊을수가없다. ㅎㅎ

오랜기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변함없이 노래가 흘러나오려나? 가세트 플레이어도 한번 찾아봐야겠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