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관리의 부분중 어쩌면 가장중요한 부분이 바로 엔진관리일것 같다.
차량의 심장이기때문이다. 특히나 GDI엔진을 사용하는 차량의 오너라면 엔진관리는
필수이다. 가솔린직분사엔진인 GDI엔진은 연비나 출력은 올라갔고 이산화탄소배출양은 감소
하는등 여러가지 장점이 있겠지만 엔진에 때가잘낀다는점과 수명감축등은 단점으로 지적되어왔다.
내 차도 GDI방식의 엔진을 사용하기때문에 관리에 신경쓰려고 노력하고있다.
뭐 그렇다고 대단한 관리법은 아니고 우천 출발이나 정지시 충분한 예열과 방열이다.
시동건후 바로 출발하는것이 아니라 최소1분정도 있다가 출발하고 목적지에 도착후에도 바로
엔진스톱을 누르는것이 아니라 조금더 엔진이 식을때까지 기다려주었다가 엔진을 정지시킨다.
엔진에 낀 때를 제거하기위해서는 뭐 다들 알고있는 연료첨가제를 넣으면된다. 만능으로 한번에
다 해결되는것은 아니지만 차량상태를 고려해가며 한번씩 넣어주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