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나라에서도 애완동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페릿.
오늘은 이녀석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먼저 페릿은 긴털 족제비를 길들이 것으로 가정에서 애완동물 또는 가축용으로만 사육된 종이에요.
야행성이긴 하지만 야성이 거의 남아있지 않아 낮에 활동하고 야생에선 거의 살아갈 수가 없죠.
페릿의 성격 키우기
페릿은 훈련이 되는 동물이 아니라고해요 강아지나 고양이처럼 주인의 개념이 아닌 주인을 "친구"로 인식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혼내거나 한다고 훈련이 되지 않겠죠. 이점을 잘 고려해서 키우셔야해요.
페릿은 어딘가를 파거나 구멍에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기때문에 이러한 종류의 놀이기구나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는 것이 좋구요.
원래는 야행성이지만 야성을 잃어버려 낮에 활동하고 하루 15시간 정도 잠을 잔다고 해요.
애완용으로 키우는 페릿은 중성화수술이 꼭 필요한데요. 이는 항문선에서 나는 심한 악취가 나지 않게하고 또한 발정기시 교미를 시키지 않으면 발정호로몽이 증가하여 골수에 독성이 생겨 죽기도 하기때문이에요.
육식이기 때문에 사료는 페릿 전용사료를 구입해서 먹여야 하기에 다른동물보다 사료갑이 많이드는 평이라고 해요.
페릿 분양가
보통 페릿의 분양가는 30~50만원 수준이라고 해요.
평범한 애완동물은 아니기에 이러한 특성들을 잘 파악하셔서 키우실 수 있을때 반려동물로 맞이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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