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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해가고 있다.
사석위호
2017. 12. 16. 20:20
타지에서의 생활도 적응해가고 있다.
하지만 역시나 고향이 좋고 그리운건 어쩔 수 없나보다.
어디에서 일을하던 기회만 된다면 고향으로 가고싶다는게 타지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마음일 것이다. 뭔가 가슴하구석이 허전하고 아련해오는 그 느낌이 가끔씩 밀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