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고장 결국은 교체

 

 

 

차를 살때 딜러에게서 공짜로 받은 블랙박스가  2년만에 고장이 났다.

아예 전원자체가 들어오지 않는상황. 어차피 AS기간도 지났고, 싸구려라 바꿀려고 했는데 이번기회에 그냥

바꾸기로 했다. 요즘같은 세상에 블랙박스 하나없는 차를 운전하는건 위험한 일이다. 사고라는건 언제나

예고없이 일어나니깐 말이다. 처음부터 서비스로말고 그냥 조금더 돈들이더라도 괜찮은걸로 할걸 그랬다는

생각이든다. 한번에 여러가지를 서비스 해주는 딜러들이 있는데 그 제품들의 품질은.... 아마도 딜러에게 떨어지는

수익에따라 달라지겠지. 암튼 오늘 블랙박스를 새로 교체하고나니 운전할때 맘이 한결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