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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골레가 땡기는 날

사석위호 2016. 10. 29. 14:16

 

 

어제 삼시세끼에서 봉골레를 만즐어 먹는 모습을 보니..... 밤에 배고파서 잠이 오질 않더라.

그래서 오늘 점심먹자마자 마트로 차끌고가서 해감되어있는 바지락을 사왔다.

물론 파스타면도 말이다. 올리브유는 짐에 사다놓은게 여유가있고, 마늘만 썰면된다.ㅋㅋ

저녁은 감칠맛 도는 볼공레에 맥주한잔 즐겨야겠다.ㅎㅎ 주말에 쉰다는건 이렇게 먹고싶은것 먹고

하고싶은것 하는거다. 주말에 출근하란 소리만 없으면 그야말로 힐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