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스위프트 마스터 육성기 3

 

던파 스위프트 마스터 육성기 3

 

 

사실 레벨업이 그리 어렵진 않지만 질린다고 해야하나?

그나마 재미있는 캐릭터이긴 하지만 하루에 2~3정도씩으로 레벨업 속도가 늦어지는 구간이되면

먼가 좀 지루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스위프트 마스터 뿐 아니라 다른 캐릭을 키울때도 항상 이랬던것 같다.

 

그러다가 만렙에 다다를쯤에서야 다시 의욕이 불타오른다.

뭐 마라톤으로 따지자면 마지막 결승점 앞에서의 스퍼트라는 것이다.

이제서야 70. 한참 지루해질만한 시기이다.ㅋㅋ

그래도 다행인건 스위프트 마스터는 피로도 녹이는 시간이 금방이다.

맵정리속도가 워낙에 빠르다보니.

확실히 범용기가 많은 캐릭터가 육성하기엔 편하다.

스위프트 마스터 아니 스톰브링어의 각성기는 정말로 시원시원하다. 범위는 아마토 화면안에 들어온 부분 전체를 커버.

보스방 정리에 제격이다. ㅋㅋ 그나저나 실수를 한게 시나리오던전을 돌아야 레벨업이 빠른데....

보티첼리를 속이는 퀘스트가 귀찮아 퀘스트 완료를 눌러버렸더니. 그뒤에있는 시나리오까지 모두 클리어되버린.

내 경험치가......... 적어도 72까진 뻐기다 타임로드로 갈 생각이었는데..

슬로트 전까진 시나리오던전만으로 버틸려고 했는데 잘 될지 모르겠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