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칵테일 모히토 레시피

사석위호 2013. 5. 10. 18:31

"노인과 바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등으로 유명한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사랑한 칵테일

바로 모히토 이다.

 

 

모히토는 럼을 베이스로 만들어 진다.

럼은 사탕수수를 주원료로 하는 술로

제당산업이 번창했던 카리브해의 서인도제도 및 바하마 제도에서 만들어 지기 시작했다.

주로 뱃사람들이 즐겨마셔 "해적의 술"이라고도 불리웼는데

당시에는 설탕을 정베하고 남은 당밀로 만들어서

값싸고 서민적인 술 중의 하나였다고 한다.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덕에 더욱 유명해진 이 칵테일은

민트와 신선한 라임이 어우러져 더운 여름철에 한잔 마시면

갈증이 해소된다고 한다.

최근에는 다른과일과 다양한 민트를 이용한 여러종류의 모히토가 등장하기도 한다.

 

 

모히토 레시피

 

라임2/1조각 , 설탕1티스푼,민트잎 6~7장 ,화이트럼45ml , 소다수 적당량

 

라임과 설탕 미트잎을 넣어 으깨준뒤 화이트럼을 부어준다

그뒤에 갈아진 얼음을 넣고 소다수를 적당량 부어주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