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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아지는 책들을 보면
사석위호
2016. 3. 18. 09:13
책정리도 좀 해야되는데 쌓아지고있는 책들을 보면서도 어찌해야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뭐 그렇다고 책이 많은건 아닌데 그냥 책장이 좀 작아서 부족할 뿐이다. 그러다보니
정렬해놓은 책들위로 책을 다시 가로로 쌓아뒀다. 버릴물건들이 있으면 빼고 그곳에 책을 넣을려고
했는데 버릴물건이 좀처럼 찾아지지가 않는다. 억지로 버리기도 좀 그렇구.....
좀더 큰 책장하나를 사고싶은데 기존에 있는 가구들때문에 놓을자리가 없다.
음... 짜투리공간이라도 활용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