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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구매후 밀려오는 한숨
사석위호
2016. 3. 17. 11:00
이럴수가 게획있는 지출을 선호하고 충동구매라는 단어에 강력한 거부감을 표출하는 나였는데...
어쩌다보니 충동구매를 해버렸다. 이미 업질러진 물.. 돌이킬수 없다면 후회는 없어야하는데,
밀려오는 한숨이란. 사실 이런부분 때문에 충동구매를 자제하게 되는것이다.
하지만 괜찮네라고 생각했던 상품이 눈앞에서 품절되었다가 다시 수량하나가 늘었을때
나도모르게 구매버튼을 누르고있는 나를 발견했다. ㅡㅡ,,, ㅋㅋ 어쩌겠는가 이제 남은건
물건이 올때까지 기다리며 합리화하는것 뿐. 잘만 사용하면 절대 아깝지 않아~ 라면서 말이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