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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교통체증 벌써부터
사석위호
2016. 2. 5. 18:07
오늘 오후부터 막힌다는 소리에 부랴부랴 서둘러나왔다. 시간을 확인해보니 4시.
이때쯤 나오면 그래도 퇴근길 굥통혼잡과 설 교통체증으로부터 조금은 자유로울 줄 알았다.
아~ 그건 내 착각이었다. 나는 고작 집으로 가는것인데 평소 30분 걸리던 거리가.
1시간이 걸려서야 도착했다.
이건 머... 사거리란 사거리는 벌써부터 난리가 아니다.
주5일근무제인 직장은 오늘저녁부터 바로 연휴이기에 많이들 일찍 끝내주었나보다.
암튼 집앞에 다온 사거리에서 신호를 4번 받아서야 겨우 통과할 수 있었다.
막상 설이 걱정이된다. 그냥 느긋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출발해야겠다. 설 교통체증은 답이
없으니 머 마음이라도 느긋하게 갖는게 최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