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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월도 중반이

사석위호 2016. 1. 18. 10:28

 

벌써 1월도 중반이 지나가고 있다. 정말이지 왜이리 시간이 빨리가는지 모르겠다.

이것저것 하다보면 어느새 잠자리에 들어야할 시간이 되어버린다. 한해를 시작했다는

느낌도 또 하루하루가 지나간다는 느낌도 별로 없이 벌써 이렇게 되어버렸다.

이게 참 허무하면서도 그만큼 바쁘게 살고있는게 아닌가 하는 반증인것 같기도하고,

암튼 좀 그렇다. 오늘도 어찌어찌 그렇게 하루가 가버리고 있는것 같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