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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간한 태도를 취해야 하는데
사석위호
2016. 1. 14. 10:08
어쩔 수 없이 어중간한 태도를 취해야할 때가 있다. 이럴 경우 고민되는것은 상대방에게 나쁜 이미지를
주지 않고 좋게 마무리 하는것. 이게 그리 쉽지가 않다. 대부분은 상대방이 제안을 했을때 확답을 줄
수 없는 상황이라서 말이다. 누구라도 자신의 제안이 거부당하면 기분이 상하기 마련이다. 그래도
자신이 설득이 안된다면 선택하지 않는게 맞는 일이다. 그 부분은 확실한데 어떻게 기분나쁘지 않게
거절할 수 있는냐가 관건이것 같다.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