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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내내 더웠던

사석위호 2015. 9. 30. 08:29

 

 

 

명절내내 더워진 날씨에 다시 여름이라도 온 줄 알았다. 그래도 여름과는 달리

습도가 높지는 않다보니 그늘에 있으면 시원해지곤 했지만 말이다.

어제는 차안에 있는 온도계를 보니 무려 31도. 이건 에어컨을 틀지않고 운전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거기다가 도로도 막히니 너무 답답하고. 집에와보니 등이 땀에

흥건하게 젖어있었다. 이런... 암튼 오늘 비가온 다음부터는 날이 시원해진다고 하니

참 다행이다. 가면갈수록 여름만길어지고 정말 우리나라도 아열대 기후가 되어가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