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난구두

 

 

 

신발의 용도에따라 사이즈를 정하는 방법은 제각각일것이다. 자기만의 기준도 있을것이고 말이다.

그중에서도 구두의 경우는 항상 늘어나기때문에 정말 딱 맞는 사이즈를 선호하는 편이다.

처음에는 좀 불편할수도 있는데. 한달만 지나도 늘어난구두덕분에 발이 편안해지기 시작한다.

 

 

이런 늘어난구두를 원래사이즈로 줄일방법은 아마도 없는것 같다. 기껏해봐야 구두끈을 조인다던가.

아니면 깔창을 하나 깐다던가 하는 임시적인 방법 빼고는 말이다.

그러니 결국 살때부터 늘어날 것을 감안하고 딱 맞춘 사이즈로 고르는 것이 중요한것 같다.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과 생각이니 자신의 생각대로 하는게 좋기는 하겠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