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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통하는사람
사석위호
2015. 7. 29. 09:00
참 나이가 들면 들수록 말이 통하는 사람과 안통하는 사람의 구분이 더 확실해지는것 같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소통이 될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데... 그런부분에서 꽉막힌 사람들을
자주보곤한다. 뭐 대부분은 직장이겠지만 말이다. ㅎㅎ 이런분들의 특징이라면 자기밖에 모른다는것.
절대 다른사람의 의견은 수용하지않고 자신만이 옳다고 생각한다는 점이지. 음.....
뭐 누구나 조금씩은 그런 성향이 있긴하겠지만 이런부분이 도를 넘게되면 결국 그사람 주위엔
필요에 의해서 있는 사람밖에는 없을것이다. 그리곤 결국엔 그들조차도 필요한것을 채우고나면
발길을 돌리겠지... 암튼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을 다듬어 더 포용력을 기르는게 어떨까 한다.
사람이 모두 같을수는 없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