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이런 보람이 ㅎㅎ

사석위호 2015. 7. 28. 08:50

 

 

 

 

티비에 나오는 요리프로그램을 보면 요리사들은 자신이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는 모습을 보면 행복을 느낀다고들 한다. 뭐 우리 가까이에 있는

어머니들도 이런 보람됨으로 가족에게 요리를 해주시지 않을까한다.

그래도 막상 느껴보지 못하면 알수가 없는 법인데 얼마전에 나도 요리라는걸 해서

가족에게 대접해보았다. 그냥 흔하디 흔한 파스타였을뿐인데..... 맛잇게 먹어주니

그게 참 기분이 좋더라~ ㅋㅋ 혹시나 입맛에 안맞을까봐 간을할때도 신경쓰고,

암튼 그래도 요리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은 알것 같은 기분이 되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