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후에 문자 거절법을 알려드릴게요.
소개팅 후에 문자 거절법을 알려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완연한 가을 ~이제 옆구리가 시리는 계절이 왔는데요.
누구라도 만나고 싶은 계절입니다.
하지만 아무나 만날 수 없고 마음에 안드는 사람과 데이트 할수없겠죠.
오늘은 소개팅 후에 문자 거절법에 대해서 포스팅해볼게요.
여러분들도 소개팅 안해보신분은없으시죠?
저도 해보았는데요.
소개팅을 한다고 해서 제 마음에 다 드는것은 아니죠.
그건 상대방도 마찬가지이겠지만요.
상대가 너무 마음에 들지 않는데
얼굴에 대고 거절은 못하겠고 그렇다고 억지로 만날수도 없을때
정말 난감하고 고민거리가 되는데요.
너무 고민마시고 문자로 거절하는 방법으로 해보세요.
상대방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거절하는 방법의 첫번째는
정중하게 거절해야합니다.
1.당신은 참 좋은 사람같은데, 저와는 맞지 않는것 같아요.죄송합니다.
이런 말들은 결론은 만날수없다고 거절하는 것이지만
그래도 그사람의 마음이 화가나거나 깊게 상처받지는 않을 것같아요.
오히려 연락을 할것처럼해놓고 잠수를 타거나
전화나 문자에 묵묵부답이면
그런 것들이 상대방을 더 화를 돋고 기분이 나빠집니다.
2.다음기회에 인연이 된다면 그때 만나요.
라는 문자를 역으로 보면
당신과 나는 인연이 아니라는 말이죠.
그런데 상대방과 나중에 운명적으로 만남이 이루어진다면
그때는 정말 인연일까요?
그때도 마음에 안들면 어떡하죠?ㅎㅎㅎ
하지만 그런일은 드라마에서나 있을뿐 현실에서는 많이 없더라구요.
3.당신은 저에게 너무 과분한 분인것 같아요.
저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시길 바래요.
나를 조금 낮추고 상대방을 높여주며 존중해줌으로써
상대방의 기분이 나쁘지 않도록 해주세요.
이런 문자를 남겨주신다면 상대방도 나도 좋게 정리할수있을것입니다.
거절을 하더라도 예의를 갖춘 거절은
그사람의 인격을 나타내어주는것이기도 합니다.
오늘 포스팅도 이만 줄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