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결여 마지막회 줄거리

세결여 마지막회 줄거리

세번결혼하는여자 이하 세결여가 종영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이지아 캐릭터에 대해서 말이 많았는데요,

다른 드라마와는 다른 마지막회 줄거리가 좋았다는 사람도..

그리고 생뚱맞고 별로라는 말도 많았습니다.

세결여 마지막회 줄거리는 기존 스포대로였습니다.

기존 스포에 이지아의 세번째 결혼은

바로 자기 자신과의 결혼이라고 했었거든요.

이지아가 낳은 아이를 보내면서까지 김준구와 이혼할지

궁금증을 모았는데...  결국 하더군요.

이혼하기 위해서 낳은 아이를 김준구에게 보냈고,

이후 첫째딸 슬기와 살면서 독립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이지아의 첫남편 송창의는 손여은의 불행했던 과거사,

폭력 가정에서 큰 것을 어루만지며 부부사이가 좋아집니다.

손여은과의 사이에 새로 아이를 갖기도 하구요.

그리고 김준구는 이지아에 대해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엔 다시 불륜 대상자인 다미와 어울리며

결혼하고 싶어합니다.

이지아는 세 개의 결혼반지가 있는데

하나는 송창의와 하나는 김준구와,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나 자신과의 결혼반지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