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가인과 아벨
성경이야기 - 가인과 아벨의 역사
오늘은 성경이야기 중에서도 가인과 아벨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보도록 하지요.
가인과 아벨은 아담과 하와의 아들들 입니다. 가인과 아벨은 아담과 하와와 에덴동산에서 함께 자라며 하나님과도 종종 이야기를 하였다고 하는 것이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일 겁니다.
이 아들들이 성인이 된 다음에 아담은 두 아들들 에게 제사 지내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제
사법은 제단 위에 나뭇가지를 올려 놓고 짐승을 잡아 그 짐승을 나뭇가지 위에 올려 놓고 불을 붙이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가인은 밭에서 곡식을 뿌리고 거두는 농부의 일을 하였고 제사의 제물 역시 곡식으로 하였습니다.
아벨은 들에서 양을 기르는 사육사 였다고 합니다. 아벨은 양을 잡아 제단위에 올려놓고 불을 태웠습니다.
가인은 곡식으로 제사를 드렸고 아벨은 양으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가인의 것을 받지 아니하시고
아벨의 것만 받으셨다고 하는데요.
성경 말씀에서 보면 가인은 본래의 율법대로만 행하였고 아벨은 진심을 다해 제사를 올린 것으로 하나님께서는 아벨의 그 마음을 어여삐 보신 것이지요. 예전의 구약시대에서는 모세의 율법만을 잘 지키면 죄를 싰을 수 있다 하셨지만 신약에서는 율법은 그리 중시 되지 않으며 그 믿음을 보신다고 합니다. 얼마나 말씀에 순종하고 있는지를 보시는 것입니다.
가인과 아벨의 이야기는 창세기 4장에 기록이 되어 있는 말씀으로 성경이야기를 통하여서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하나님께 다가가야 진정한 신앙인이라고 하셨으니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 사랑받는 신앙인이 되기 위해 더욱 정진합시다.